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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두 아들 위해 호화판 세례식 파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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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인기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23일(현지시간) 두 아들 브루클린(5)과 로미오(2)의 세례식이 끝난 뒤 무려 50만파운드(약 10억원)를 들여 호화로운 축하 파티를 열었다. 세례식은 '베컴 궁전'으로 불리는 영국 소브리지워스 부근의 베컴 부부 저택에서 치러졌다. 가수 엘튼 존, 배우 톰 크루즈와 엘리자베스 헐리 등 유명 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사진은 지난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앤드리 애거시의 테니스 경기를 두 아들 브루클린(左).로미오(右)와 함께 관전하고 있는 베컴.

[소브리지워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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