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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 공식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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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사단법인 한국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협회장 김태섭)가 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옛 서울 목동방송회관)에서 공식 출범식을 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향후 5년간 8000억원을 투자해 3D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태섭 케이디씨그룹 회장은 “업계의 자율적인 협력과 참여로 다양한 3 D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개발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감독 곽경택씨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남기 SBS 부사장, 양승택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유 장관, 김 회장, 김교준 중앙일보 방송사업추진단장, 박희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

[사진=리얼3D콘텐츠제작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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