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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실 은닉 신고센터' 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4면

재정경제부와 예금보험공사는 21일 일반 국민이 금융부실 관련자가 숨겨둔 재산을 신고해 환수하는데 도움을 줄 경우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3일 예금보험공사에 '금융부실 관련자 은닉재산 신고센터'가 설치된다. 방문, 인터넷(www.kdic.or.kr), 전화(02-758-0102~4)등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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