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朴容晟·사진)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05년 국제상업회의소(ICC)회장직에 오를 전망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朴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ICC 이사회에서 부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됐다. 이변이 없으면 오는 11월 파리에서 열리는 ICC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된다. 2년의 부회장 임기를 마치면 회장직을 자동 승계한다는 ICC 규정에 따라 朴회장은 2005년 ICC 회장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
홍승일 기자
박용성(朴容晟·사진)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05년 국제상업회의소(ICC)회장직에 오를 전망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朴회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ICC 이사회에서 부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됐다. 이변이 없으면 오는 11월 파리에서 열리는 ICC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된다. 2년의 부회장 임기를 마치면 회장직을 자동 승계한다는 ICC 규정에 따라 朴회장은 2005년 ICC 회장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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