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승하·김태식 교수 지훈賞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시인 이승하(42) 중앙대 교수와 김태식(46) 홍익대 교수가 나남출판 주관 제2회 지훈상(芝薰賞)문학, 국학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교수의 시집 『뼈아픈 별을 찾아서』(시와시학사)와 金교수의 저서 『미완의 문명 7백년 가야사』(푸른역사).

시상식은 오는 6월 15일 오후 6시30분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지훈 선생의 문학ㆍ학문적 업적을 기리는 지훈상은 2000년 말 제정됐다. 상금은 부문별로 5백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