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며 16일간의 국토대장정을 펼친 서울통신기술 ‘엠피온 내비’ 팀이 성내동 본사로 귀환하고 있다. 회사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엠피온 내비팀은 지난달 31일 해남 땅끝마을을 출발, 총 514㎞에 걸친 국토대장정을 완료했다.
조인스닷컴 양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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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하며 16일간의 국토대장정을 펼친 서울통신기술 ‘엠피온 내비’ 팀이 성내동 본사로 귀환하고 있다. 회사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엠피온 내비팀은 지난달 31일 해남 땅끝마을을 출발, 총 514㎞에 걸친 국토대장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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