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빌라전문 컨설턴트 ‘럭셔리앤하우스’ 유성철 대표이사 인터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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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집은 단순한 주거지 이상의 의미를 갖죠." 럭셔리앤하우스 유성철 이사의 첫 마디였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특히 주택이 차지하는 의미는 특별하다. 집에 대한 자가소유 관념이 강해, 서민들은 평생을 제 집 마련의 꿈을 위해 산다. 재산 1호로 가치가 구분되는 주택, 경기침체로 부동산 시장에 그림자가 드리웠지만 고급빌라 시장은 여전하다. 대한민국 상위 1%로 구분되는 소형 시장으로, 수요층의 탄탄한 경제력 때문이다. 그만큼의 경제적과 사회적 여유를 가진 상위 1% 계층의 '집'은 무언가 달라야 한다. 유성철 이사는 그 명성만큼 까다로운 VVIP 고개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알선한다.
"열심히 살아온 만큼 삶의 여유를 갖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격을 갖춘 분들께 품격 있는 집을 찾아드리는 게 제 보람입니다."

고급빌라 시장은 생각처럼 만만치 않다. 단지 '럭셔리'의 이름을 빌려 쓴다고 고급주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최고급 매물을 확보하고 고객의 요구 조건과 각종 주거 환경을 고려하다 보면 딱 맞는 집을 찾기 역시 수월하지 않다. 그러나 유성철 이사는 본인 스스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한 고급주택만을 거래해 VVIP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연예인이나 사회적 저명인사층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첨단 보안시스템과 독립된 주거구조, 수영장 주차시설 등의 환경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야 한다. 또한 자산가들의 부동산 자산으로써의 투자가치가 있는 택지여야 한다. 그 밖에도 교통과 편의시설, 자연환경, 고객들의 구매 패턴에 맞는 고급샾과의 접근성, 문화시설과 채광 등 유이사가 말하는 고급주택의 조건은 끝이 없다.

까다로운 유이사의 여과기를 통과한 고급빌라들은 이른바 '꿈의 전당'이다. 누구나 한번쯤 살고 싶어 꿈꿀 수 밖에 없는 곳들이다. "저 역시 살고 싶은 곳이어야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품격을 갖춘 제 고객들이 모든 편리를 누리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죠."

집은 이제 하나의 작품이다. '예술 주거 공간'을 말하는 유이사의 눈빛이 남다르다. 홍보 대행사의 대표를 거쳐 '꿈의 집'을 찾는 VVIP전문 컨설턴트가 되기까지 그의 열정이 남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유성철 이사는 현재 고급빌라, 고급아파트, 고급주택을 전문적으로 컨설팅 하는 럭셔리앤하우스(http://luxurynhouse.com)를 운영 중이다. 집은 사람이 묻어나고, 사람은 집을 닮아간다며 주거공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그. 귀족적 삶의 안내자로써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luxurynhouse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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