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학원가의 전설로 통하고 있는 신촌 YBM 학원(http://elsshincheon.ybmedu.com) 의 강진오 강사는 이런 영어 교육현실이 안타까워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이다. 그는 토익, 토플 만점, 텝스 최고득점 강사로 통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권력이고 생존의 필수요소이다. 그 영어를 위해 공식적으로는 10년 가까이 비공식적으로는 평생 영어 공부에 투자를 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외국에 가면 한국 사람들은 영어발음이나 영어 구사력 때문에 좋지 못한 소리를 들을 때가 종종 있다. 공교육이나 사교육을 통한 영어교육 시간 대비 영어실력을 비교한다면 한국 사람들의 실력은 부끄럽게도 아주 낮은 순위에 들어갈 것이다.
소위 우리나라 최고라는 한 대학을 방문한 외국의 교육부 장관이 방문 후 돌아가면서 쓴소리를 했다. “한국은 세계화가 필요하다”라는 그의 언급의 배경에는 적어도 한국 최고 대학 학생들과는 영어로 대화와 토론을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통역을 통해서 진행한 것에 있다. 이 대학의 모든 학생들은 수능 영어 점수가 거의 만점이거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을 텐데 왜 영어로 토론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이 너무 학문적이다. 영어는 언어이고, 문화의 일부이다. 영어를 배우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하고 언어소통을 할 수 있다는 즐거운 마음이 생겨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은 지나치게 학문적으로 치우쳐 있고 영어가 가장 중요한 학과목이 되어 있어 심리적으로 매우 부담스럽게 한다. 학교성적은 나쁘더라도 영어는 잘하는 학생들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의 현실은 공부를 못하면 영어를 못하게 돼있다. 영어를 학문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영어 점수가 낮으면 열등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교육환경에서 영어가 재미있게 느껴질 리도 없고 영어를 잘하게 되기는 말 그대로 바람일 뿐이다.
학교의 선생님들이 영어를 못한다. 공교육이 무너지는 데는 선생님을 교육하는 과정이 잘 못 돼 있다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있다. 우리나라의 영어선생님들의 영어 지식은 대단히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그 영어지식을 말과 글로 꺼내는 수준은 매우 낮다. 그래서 영어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문법과 독해, 그리고 어휘 위주의 교육을 하고, 평가를 한다. 그러니 학생들도 당연히 영어를 말하거나 쓰는 능력은 거의 초보 수준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 중 많은 수가 시험에 임박해 짧은 기간 동안 집약적으로 공부를 하고 원하는 점수를 받는 것을 습관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절대로 지양해야 하는 공부법이다. 영어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일정 기간의 적응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영어듣기의 경우는 보통 2,500~3,000 시간을 들어야만 영어가 들리게 된다.
우리나라 영어 공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영어를 활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는 영어시험을 위해서 공부하고, 원하는 점수를 획득하면 영어공부를 중단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는 우선 영어 공부의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는 영어 단어 공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고 학생들에게 요구한다. 단어를 모르고는 읽는 것도, 쓰는 것도 말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신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덩어리화 해서 암기하는 방법을 권하고 있다. 또한 영어와 친해지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영어와 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영어신문도 구독해서 읽고, 영어소설, 영어 드라마 등을 보고 국내의 외국인과의 접촉할 기회도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교류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진오 강사의 강의를 들을 학생들은 하나같이 처음에는 토익 점수를 목적으로 수강을 했다가 진정한 영어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강진오 강사는 자신의 이러한 영어 공부 노하우를 축척한 다양한 저서를 발간했다. 그의 저서로 이코노미 2탄 RC 문제집, 미니 모질게 독해 공략, 벼락치기 실전모의고사, 뉴토익 휘리릭 등이 있다.
[출처 : YBM학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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