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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LA에 불임치료센터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1면

포천중문의대 차병원이 18일 미국 LA에 불임치료센터를 개설했다. 99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공동으로 개설한 뉴욕 C·C 불임연구소에 이어 두번째다. 유리화(遊離化)난자 동결법, 미성숙 난자 채취, 복강경 미세 난관 복원술 등 불임치료시술을 하게 될 이 센터엔 차병원에서 파견되는 의사 및 석·박사급 등 1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차병원은 중국과 호주에도 불임치료센터 개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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