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클레이워크전 열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0면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서울 운니동 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에서 '일본의 클레이워크전'을 열고 있다. 클레이워크(Clay Work)는 흙을 이용한 예술작품의 총칭. 1980년대 후반 일본에서 생겨난 말이다. 한국식 표현으로는 도자 공예에 해당한다. 이번 전시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소장 예술품의 해외순회전 시리즈 중 하나다.

일본 최고의 클레이워크 작가 28명의 작품 44점이 나온다. 22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765-301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