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외대인賞'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는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02년 외대인 신년축하모임 및 외대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외국어대 출신으로 지난해 사회 각 분야에서 모교와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인 동문에게 시상하는 '2002 외대인 상'은 김청(金淸)청원이화학 회장, 이원영(李元永)주 스페인대사, 조재현(曺在鉉)외대 베트남어과 교수 등이 수상하게 된다.
이밖에 윤해중 주 대만 한국대표부 대표, 장진수 한국해양대 교수, 김창연 한국토지공사 처장, 김형진 SDN회장, 정용근 한국선급 대리 등 5명의 동문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