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선도할 혁신적 아티스트,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 한국 상륙!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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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창의력과 테크놀로지의 축제가 열린다. 지난 18일(한국시간), 세계적인 미디어그룹 바이스와 컴퓨팅 선두기업 인텔이 손을 잡고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The Creators Projec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스, 인텔 손잡고 미래 아티스트 발굴할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 개최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는 뛰어난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작업으로, 그들이 자신의 작업을 전시하고 예술적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묶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의 공식 사이트www.thecreatorsproject.com 오픈을 시작으로 세계의 혁신적인 아티스트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그들의 작품과 비전을 컨퍼런스 및 아트 전시회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티스트들은 한국을 포함한 7개국에서 선별된 80명으로, 인디 영화, 미래 지향적 건축, 아방가르드 일렉트로니카와 패션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모았다. 한국에서는 DJ Soulscape과 송호준 작가를 비롯한 12명(장기하와 얼굴들, 정연두, 최정화, EE, 예란지, 서상영, 피터 리, 룸펜스, Nikki S. Lee)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매주 한 명씩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터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라이브콘서트, 미술 전시, 영화 상영, 패널 토론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뉴욕을 시작으로 런던, 상파울로, 베이징, 서울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국제 행사를 열게 된다. 그 시작으로 지난 5월 18일, 뉴욕에 위치한 밀크 스튜디오(Milk Studios)에서 첫 번째 ‘크리에이터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여덟 개 층으로 구성된 아트 갤러리와 공연장에서 다케시 무라타(Takeshi Murata), 칼 새들러(Karl Sadler), 마크 에센(Mark Essen), 레디컬 프렌드(Radical Friend)의 전시와 함께 인터폴(Interpol)과 갱갱댄스(Gang Gang Dance), 나사(N.A.S.A.), 살렘(Salem), 네온 인디언(Neon Indian)의 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져 현지인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오는 8월 28일에는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가 한국에 상륙해 다양한 예술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국내 아티스트(송호준 작가, 장기하, EE, 룸펜스 등)뿐 아니라 Spike Johnson을 비롯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도 방문할 예정이어서 많은 젊은층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예술인들을 발굴함은 물론, 세계 청소년들에게 예술의 열정적인 면모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바이스의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미디어의 역할과 인텔이 갖고 있는 컴퓨팅 기술력이 융화되어 어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크리에이터즈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hecreatorsprojec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디어 관련 문의는 전화(02-545-3934, 오피스에이치)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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