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스 프랑스 엘로디 고쉬앵(21)이 지난 29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01년 미스 유럽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키 1m78㎝에 금발머리와 갈색눈을 가진 그는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다. 고쉬앵이 지난 4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직전 프랑스의 한 인터넷 사이트는 "고쉬앵은 남자로 태어났다"는 글을 올려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베이루트 AFP=연합]
전 미스 프랑스 엘로디 고쉬앵(21)이 지난 29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01년 미스 유럽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키 1m78㎝에 금발머리와 갈색눈을 가진 그는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있다. 고쉬앵이 지난 4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직전 프랑스의 한 인터넷 사이트는 "고쉬앵은 남자로 태어났다"는 글을 올려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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