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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5박자 갖춘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 5월 분양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5월 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진달래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4층으로 전용면적 기준 59~121㎡ 총 464세대이며 이 중 전용면적 59㎡형(14세대), 84㎡형(10세대) 2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올해 11월 입주예정인 후분양 아파트이다.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은 지난해 12월 최고 3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진달래 3차 재건축 아파트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3차)’ (476세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이와 함께 역삼동 일대에 향후 분양 예정인 진달래 1차 재건축(397세대), 이미 입주 완료한 래미안 역삼(1,050세대), 개나리 래미안(438세대), 래미안 펜타빌(1,050세대) 등 총 3,800여세대의 대규모 래미안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3호선 도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분당선 한티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에 속한다.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의 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11년까지 분당선 연장구간과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이 개통 예정에 있고 2013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교통여건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은 도곡∙대도초등, 도곡중, 역삼중, 단대부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우수 학교가 인접해 강남 8학군을 자랑한다. 특히 역삼중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며 대치동 학원가가 도보 거리이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역삼점, 도곡시장, 강남세브란스 병원, 삼성동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강남의 우수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도곡공원, 양재천 등이 인근에 위치해 도심속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은 메이플로드, 벚나무길, 대숲정원등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단지 외곽에는 녹음식재를 통해 숲과 같은 느낌의 조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생태계류와 어린이 놀이터가 복합된 그레이튼가든, 메이플스퀘워등 다채로운 조경시설로 사람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절수형 양변기, 조명 일괄 차단 스위치 등 관리비절감 시스템과 붙박이장, 빌트인 가전등을 구비해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은 최고 브랜드 래미안 타운, 입지, 우수한 학군, 역세권,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알짜 단지”라면서 “강남지역 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 분양상담소는 오는 5월 말 오픈 예정이며, 강남구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02-451-077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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