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기는 김유정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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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신동면의 경춘선 신남역에 30일 '김유정'이라고 쓴 간판과 표지판이 등장했다. 이 역은 1일부터 소설가 김유정(1908~37)선생의 이름을 딴 김유정역으로 이름이 바뀐다. 국내에서 인명으로 철도역 이름을 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춘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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