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NIE 대축제 수상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지난 9일 막을 내린 중앙일보 주최 제5회 전국 NIE 대축제 학생 부문 기사작성대회에서 방두리(경기 지산초4).김민경(충북 충주여중2).박정란(울산 우신고2)양이 각각 초.중.고등부 1등을 차지했다.

시사퀴즈대회에선 양진수(충북 대림초6)군과 권현정(인천 만수여중2)양,최경환(서울 경성고2)군이 각기 초.중.고등부 1등에 올랐다.

NIE 지도사례 공모전 교사 부문에서 중.고등부 1등은 인천 서곶중학교 지숙 교사에게 돌아갔으며, 초등부는 1등을 내지 못했다. 학부모 부문에선 이혜남(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씨가 1등에 선정됐다.

교육인적자원부와 LG그룹이 후원한 NIE 대축제는 지난달 13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학생(기사작성.시사퀴즈대회)과 교사.학부모(NIE 지도사례 공모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이 진행됐다.

학생 부문 1등에겐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을,2.3등에겐 중앙일보 사장상과 상금을 줬다. 교사.학부모 부문 입상자에겐 모두 중앙일보 사장상과 상금이 돌아갔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기사작성대회▶초등부=2등 김경래(충남 계성초6),3등 김성민(서울 청운초4).백승철(경기 성저초6)▶중등부=2등 문혜리(경기 지도중3),3등 신혜리(경기 영일중3).이채린(서울 대청중1)▶고등부=2등 장예진(서울 정의여고3),3등 유영동(충남 호서고2).최상민(서울 경복고2)

◇ 시사퀴즈대회▶초등부=2등 박규현(경기 부안초6),3등 홍의현(서울 방학초5).박다연(서울 월정초4)▶중등부=2등 하혜진(부산 광안여중3),3등 박성렬(서울 오산중1).최환석(경기 금정중3)▶고등부=2등 나현호(서울 화곡고3),3등 박은영(인천 학익여고3).신숙현(광주 대광여고1)

◇ 교사 NIE 지도사례 공모전▶초등부=2등 박문자(경기 상록초),3등 유관숙(경기 지산초)▶중.고등부=2등 이기찬(서울 명덕외고),3등 박희순(충북 의림여중)

◇ 학부모 NIE 지도사례 공모전 2등 남회정(서울 양천구 목동),3등 김현옥(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이태종 기자

사진=최정동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