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 석세스레이저 라인 전세계 동시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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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5면

주름방지 화장품 전문 메이커인 프랑스 겔랑은 내년 1월 새 상품 석세스 레이저 라인을 전 세계 시장에 동시 발매한다. 겔랑은 이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런칭 이벤트를 열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달 28일 서울 청담동 원갤러리에서 소개행사를 가졌다.여기에는 탤런트 오연수.최화정.김지호.신애라.윤혜영 등과 성형외과 원장들이 참석했다.

석세스레이저 라인은 우리 몸 속에 있는 피부대항물질인 비타민C를 모아 주름을 채워줌으로써 피부노화 즉, 주름을 방지하는 화장품이다. 20대 중반 이후 여성이 주 타깃이다.

링클 미니마이저와 레스팅 페이즈 트리트먼트 등 2가지 제품으로 이뤄졌다. 링클 미니마이저는 주름이 생성되는 지점에 작용해 주름을 안으로부터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배윤정 이사는 '주름과의 전쟁을 위한 병기'라고 소개했다.

눈가.이마 등 주름으로 인한 손상이 많은 부위에 발라 준다. 레스팅 페이즈 트리트먼트는 링클미니마이저 사용 후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이다. 성형수술 후, 출산 후,햋볕 과다 노출 후에도 사용하면 좋다.

각각 3개월과 3주씩 교대로 사용한다. 가격은 각각 12만원, 10만원이다.

02-3438-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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