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단신] 에비앙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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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 에비앙은 프랑스 알프스 모양을 형상화한 '멜리따'를 한정판매한다. 에비앙이 2000년부터 해마다 선보이는 '오리진 바틀'의 2005년 상품이다. '멜리따'는 알프스 모양의 투명한 유리병으로 디자인돼 있으며 한 박스 다섯병씩 판매될 예정이다. 080-730-1472.

◆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카드 결제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홍콩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내년 2월 13일까지 해외에서 마스타카드로 결제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홍콩 왕복 항공권과 호텔 2박 숙박권을 준다. 02-398-2251.

◆ 올림푸스 한국은 12일 출시 예정인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E-300'의 온라인 특별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인터넷(www.miodio.co.kr)이나 올림푸스 직영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E-300' 출시 행사에 참가할 일반인 체험단 20명도 인터넷(www.olympus.co.kr)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 주방용기 업체 타파웨어는 '엘레강스 시리즈'(사진) 3종 세트를 출시했다. 투명한 외관으로 크리스털과 같은 느낌을 주면서 두 가지 재질로 구성돼 강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격은 4인용 컵이 3만6000원, 4.6ℓ 그릇이 3만5000원이다. 080-023-8811.

◆ 위스키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스쿨 동문인의 밤' 행사를 오는 5일 강남 프리마 호텔에서 한다. 조니워커스쿨은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무료 바텐더 양성기관으로 6주 과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whisky.co.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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