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는 미국 캔사스시티에 본부를 둔 '다국적 대학'으로 현재 한국에는 재활복지.특수교육.국제어문.정보기술 관련 7개 학부에 20개 전공이 설치돼 있다. 특히 재활복지와 특수교육 분야는 국내 대학 중 최정상급 수준을 자랑한다.
우리 대학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창조적이고 인성을 겸비한 지식인을 기르기 위해 학생들에게 '학문의 전문성 추구'와 함께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디지탈 시대에 걸맞는 정예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중장기 학교 발전계획인 'Vision 2004'를 수립,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교 50돌을 맞는 2004년에는 첨단시설을 완비한 강의동과 학생복지시설 등을 갖춘 종합 캠퍼스가 그 위용을 드러낼 것이다.
나사렛대는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4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전세계 57개 나사렛대학 중 하나인 '다국적대학'이다. 약 40명의 외국인 교수가 학생들의 정규수업은 물론,'1대 1' 이나 '그룹 레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어학과 국제화 교육에서 다른 대학과 차별화돼 있다. 또 전세계 나사렛 대학 간에 교환 학생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학생이면 누구나 외국에 나가 공부할 수 있다.
둘째, 재활복지와 특수교육 분야에서 특성화를 이룬 '산 교육장'이다.
인간재활학.재활공학.언어치료학.유아특수교육.특수교육.아동학.사회복지학 등 관련 분야 학과들이 다양하게 개설돼 있어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교내의 모든 시설은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이 없도록 '교육장애 없는 캠퍼스'가 구축돼 있다.
셋째, 마치 캠퍼스에 가정을 옮겨 놓은 것과 같은 '교수 부모제'를 실시하고 있다. 교수 1명이 약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같은 마음 자세로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로.학업.이성 문제 등을 상담한다. 교수가 학생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가 하면, 함께 영화관을 가기도 한다. 학생이 졸업을 하더라도 영원한 후견인 역할을 하도록 함으로써 '참 스승상'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째,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열린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개 학과를 연계해서 전공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최소전공 인정 학점제, 다(多)전공 제도, 조기 졸업제, 학부-대학원 교차수강제 등을 도입하고 있다.
◇나사렛대는
▶위치:충남 천안시 쌍용동
▶모집인원:1,400명
▶정시모집:일반학부 ‘가’군(음악학부는 ‘다’군)
▶장학생 비율:재학생의 30%
▶입학안내:041-570-7717(http://www.kor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