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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이지더원’아파트 오늘(5월20일)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부산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 견본주택 오늘 오픈
-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 등 교통여건 개선으로 한층 가까워진 정관신도시
- 부담 없는 분양가, 대단지 프리미엄, 중소형 구성 등 소비자 기대 충족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총 3개 블럭 3,000여세대 규모의 정관신도시 최대단지가 공급된다.

중견건설사인 이지건설㈜(대표 김용상)은 판교, 동탄, 김포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서 분양불패를 이룩한 아파트 브랜드 ‘이지더원’을 통해 총 3,000여 세대 중 A-3블럭 총 978세대를 1차 분양한다.

오늘 5월 20일 부산시청 바로 옆에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정관신도시에서 유일한 59㎡(구 24형, 민간아파트 기준)의 중∙소형 실속형 구성 ‘정관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3블록에 분양되며 전용면적 기준 ▲59㎡형 392가구, ▲84㎡A형 430가구, ▲84㎡B형 156가구 등 총 978가구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정관신도시는 중대형 위주의 공급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으나, ‘이지 더원’의 실속형 구성은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 3천여 세대 규모의 정관신도시 최대단지 ‘이지 더원’

정관신도시 ‘이지 더원’은 3-A블록 1차 978가구를 시작으로 2~3차 분양물량을 잇따라 내놓는다. 3개 블록 물량을 모두 합치면 3,000여 가구에 달하는 ‘이지 더원’ 타운으로 개발되어 정관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그 동안 부산을 중심으로 대형 위주의 공급이 대부분이어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3.3㎡ 기준 500만원 대의 4년 전 분양가

정관신도시 이지더원은 4년 전 정관신도시 동시분양 당시의 분양가 수준에 맞춰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평균 분양가가 3.3㎡당 700~1,000만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나, 부산 및 울산지역의 전세세입자들이 현재의 전세보증금만으로도 큰 부담 없이 내집마련이 가능하며, 분양가 대비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최첨단 아파트로 계획되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목적의 소비자까지 눈여겨볼 만한 매력적인 단지이다.

‘이지 더원’이 들어설 정관신도시는 부산, 울산, 양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동부산권을 정보․관광거점지역으로 개발된다. 정관신도시는 이미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중심 상업지구와 학교들이 개교하여 기반시설이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동면~장안 연결도로(2011년 예정) 등 쾌속 교통망이 속속 뚫리면서 부산과 울산, 양산을 잇는 교통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원자력 병원과 신세계 첼시 아울렛 등 주변 개발 호재가 상당수 집중되어 있어 ‘이지 더원’이 입주하는 2012년에는 완벽한 자족기능을 갖춘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전화 : 051) 728-600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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