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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업 지원할 100억 펀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 원장 최인준)가 포항지역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100억원의 기업펀드를 결성한다. 펀드 조성은 포항TP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역의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우수한 기술과 사업성을 갖고도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포항TP는 펀드 운영사인 포스텍기술투자와 함께 한국모태펀드 65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포스텍과 포항테크노파크·포스텍기술투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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