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김용희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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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애국지사 김용희(金龍熙)씨가 지난 27일 오후 2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0세.

고인은 평북 선천 출신으로 광복군 지하공작책 활동을 했다. 대통령 표창.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이용자(76)씨와 2남4녀. 빈소는 서울대병원이며 발인은 29일 오전 6시. 02-76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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