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이 창간 55주년을 맞아 문인들의 자전소설집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출간 기념회를 겸해 독자와의 저녁식사를 13일 마련했다. 왼쪽부터 소설가 최수철·김인숙·김채원·윤후명·박완서씨, 현대문학 양숙진 대표, 소설가 이동하·조경란·박성원씨.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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