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1대학, 교과부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실습 5년 연속 학생파견 전국1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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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2010학년도부터 파견대상 학생 구술면접시험으로 직접 선발
- 안산1대학, 2010학년도 1학기 45명, 2학기 13명 총 58명 선발 확정

◇ 안산1대학, 5년간 총 476명(국고 367명, 교비 109명)으로 5년 연속 학생파견 전국 1위

안산1대학(총장 김득중)은 지난 6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주도하는 2010학년도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실습 학생파견 사업에서 총 58명을 확정해, 지난 5년간 총 476명을 파견하며 5년 연속 학생파견 전국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선도대학으로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사업의 경우, 교과부가 직접 구술면접시험을 통해 파견학생을 선발해 그동안 내실을 다져온 대학이 많은 학생들을 파견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하겠다.

실제로 이 대학은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연관된 모든 행정서비스를 One-Stop Service로 실현하고, 토익사관학교를 통해 개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영어교육시스템을 운영하며 내실을 다져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글로벌 현장실습(구 해외인턴십)은 전문대학생들에게 해외 현장 교육실습 기회의 제공을 통한 어학능력, 전공 관련 실무능력 및 현장 적응력 향상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서 전문대학 직업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전문대학의 위상을 한층 높여준 사업이다.


안산1대학 권혁경교수(글로벌현장실습 사업단장)는 “우리대학의 강점은 파견 국가가 어느 특정 한 지역으로 집중된 타 대학들과 달리, 다양한 국가로 학생들을 파견한다는 점”과 “대학의 원활한 학생 중심의 서비스를 토대로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런 작은 차이가 모여서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 안산1대학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이 대학은 설치된 모든 학과에서 글로벌현장실습을 추진하고 있어, 대학의 총체적인 역량이 집중되 고 있어 해외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관심이 높은 높아, 최근 KBS 2TV, 생방송오늘에 방송되는 등 현장실습이 해외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되고 있다.

4년제 대학과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이 시점에 글로벌을 통해 또 다른 돌파구를 준비하는 대학들이 점차 늘고 있어 글로벌이 꽁꽁 얼어붙은 국내 취업시장에 하나의 돌파구가 될지 이 대학의 행보가 한층 주목받고 있다.

도움말: 안산1대학
관련문의 : 국제교류센터 031)400-719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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