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고객 니즈 분석 통해 적합한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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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면

국내 종신보험의 선구자로 자타가 인정하는 푸르덴셜생명은 이미 만들어 놓은 상품을 획일적으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별 고객의 니즈(needs)에 따른 평생동안의 재정안정계획의 수립에 필요한 완벽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보장을 설계한다는 것이다.

고객의 장래에 필요한 보장금액과 보험료 납입능력을 감안해 연령.직업.가족구성.재산상태.수입 등에 따라 개인별로 적합한 재정안정계획을 세운다.

이를 종신보험 또는 수정종신보험의 주보험에 가족수입특약.체감정기특약.정기특약 등 생명보험특약과 재해상해특약,그리고 암특약.입원특약 등 건강보험특약을 부가해 설계한다.

생명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는 고객의 니즈 분석을 통해 다양한 보장성 특약을 부가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설계한다는 것이다.

푸르덴셜의 무배당 종신보험은 고객의 평생에 걸쳐 필요로 하는 생명보험 보장금액에 기초해 설계된다.

수정종신보험과 더불어 현재 푸르덴셜의 전체 신계약중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푸르덴셜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수정종신보험은 국내 전 납입기간에 걸쳐 동일한 금액의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는 기존의 고정개념을 깬 상품이다.

초기에 50% 정도의 적은 금액을 납입하고 이후 매 5년마다 2회에 걸쳐 보험료가 단계적으로 증가되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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