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산책] 부산은행 지하철 음악회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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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부산은행은 창립 34주년 기념으로 20일 서면 지하철역 2호선 환승구간 롯데백화점 진입로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지하철음악회'를 연다.

1회 공연은 오후 2시부터,2회는 오후 4시부터 1시간씩 열린다.

부산시립교향악단소속 단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팀이 클래식 ·영화음악 ·포크송 등을 연주한다.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며 사은품도 제공된다.

부산은행은 지하철음악회를 27과 다음달 3일에도 열 계획이다.

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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