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가족 사이에 웃음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값을 따질 수 없는 가족 건강을 위한 선물, 어떤 것이 좋을까.
‘카리토’의 주 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는 생약 성분인 고용량의 호박씨 추출물로 부작용 발생 빈도가 매우 적다.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며, 급성·만성 질환에서 배뇨빈도를 감소시킨다. 특히 야간의 배뇨빈도를 각각 60%, 48% 감소시켜 수면의 편안함을 증가시킨다.
‘카리토’는 진료의 거북함으로 인해 치료를 망설이던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 장애 환자들과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해야 했던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 증상으로는 취침 중 소변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야뇨증,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는 잔뇨감,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빈뇨, 소변 줄기가 가는 세뇨 등이다.
이러한 증상은 원활하지 못한 수면으로 인한 피곤함, 소변 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아 발생하는 불쾌함,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어 얻게 되는 심리적 부담감 등을 가져와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LG생명과학은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로 고생하는 남성의 상당수는 진료의 거북함과 그저 노화의 일환이란 생각으로 별다른 치료를 시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며 증상 초기에 치료할수록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뇨 증상이 의심 가는 경우에는 국제전립선비대증협회에서 사용하는 국제 전립선비대증상 점수(IPSS)로 기본적인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IPSS 합계 점수가 8점 이상이면 의·약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C는 인간의 몸에서는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는다. 하지만 비타민C에는 스트레스 저항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인자가 있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필수영양소다. 흡연이나 음주량이 많은 사람의 경우 비타민C 결핍으로 인한 피곤함과 피부 칙칙함이 악화하기 때문에 비타민C의 양을 더욱 늘릴 필요가 있다. 흡연할 경우 비타민C의 혈중농도는 최고 40%까지 낮아지고 알코올은 비타민C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타민C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을 복용하면 피로나 영양불균형의 문제를 해소하고 감기 예방이나 피부미용 등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비타민C의 성인 일일 권장량을 최소 100mg에서 최대 2000mg까지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비타민C의 경우 체내 흡수율이 70~80% 수준이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도 무관하다.
비타민C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은 고함량 비타민 ‘경남 비타민C 1000mg’도 판매하고 있다.
주사제가 아닌 씹어 먹는 제품으로 피로해소에 빠른 효과가 있다. ‘솔로스’를 섭취하면 포도당이 되기 위한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기관에 직접 흡수돼 원기가 빠르게 회복된다. 또 직접 혈액으로 필요로 하는 세포와 뇌에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보인다.
‘솔로스’는 포도당 95%, 생약 진액(맥문동+인삼+오미자),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타우린, 칼슘,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 판매처인 중앙브이앤이(1588-7056)는 가정의 달을 맞아 500개 한정 50%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50정과 200정이 각각 3만원, 4만5000원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