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통령에 야당대표와 회동 건의"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김우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8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야당 대표와의 회동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 열린우리당 최성 의원이 "노 대통령이 돌아오면 여야 대표와 외교안보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동을 건의해달라"고 하자 "이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그러나 "대통령이 (야당 대표와의 회동 여부에 대해) 아직 말씀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