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26일부터 3일 동안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 관광지에서 '세계 사물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물놀이 한울림' 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을 비롯, 일본.프랑스 등 3개국을 대표하는 사물놀이패와 전국에서 선발된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등 모두 60여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대상을 차지하는 사물놀이패는 대통령 표창과 상금 1천만원, 최우수상은 국무총리 표창과 상금 5백만원, 우수상은 문화관광부장관.인적자원부장관.경기도지사의 표창과 함께 상금 2백만원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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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