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학 졸업예정자 채용박람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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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경남도는 다음달 18일부터 창원.통영.진주.김해 등 4곳에서 권역별로 대학졸업예정자 채용박람회를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중부권 창원대(18일) ▶동남권 통영시청 회의실(19일)▶서부권 진주산업대(25일)▶동부권 김해시 문화체육관(30일)에서 각각 열린다.

권역별 시.군, 지방노동사무소, 상의, 지방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경남지역 2천8백여 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도는 박람회장에 직업상담요원을 배치, 고용조정촉진제도.실업급여.직업훈련.창업지원사업 등 정부의 실업대책사업을 안내하고 직업선호도 검사와 해외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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