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로스와프는 레흐 카친스키보다 45분 먼저 태어났다. 2005년 동생이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동생을 위해 총리직을 포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그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보르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하원의장이 55%의 지지를 얻어 32%의 지지율을 기록한 야로스와프를 크게 앞섰다.
유철종 기자
야로스와프는 레흐 카친스키보다 45분 먼저 태어났다. 2005년 동생이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동생을 위해 총리직을 포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그가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보르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하원의장이 55%의 지지를 얻어 32%의 지지율을 기록한 야로스와프를 크게 앞섰다.
유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