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오는 2005년부터 병역자원 부족현상이 빚어져 산업기능요원 등 대체복무를 단계적으로 축소.폐지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병무청은 이날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이같이 보고한 뒤 ▶2003~2004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2만명 축소▶2004~2005년 전투경찰.경비교도.소방원 2만5천명 축소▶2006년 이후 상근예비역 축소.폐지 등의 조치를 취해 병역자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철희 기자
병무청은 오는 2005년부터 병역자원 부족현상이 빚어져 산업기능요원 등 대체복무를 단계적으로 축소.폐지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병무청은 이날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이같이 보고한 뒤 ▶2003~2004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2만명 축소▶2004~2005년 전투경찰.경비교도.소방원 2만5천명 축소▶2006년 이후 상근예비역 축소.폐지 등의 조치를 취해 병역자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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