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법 민사항소8부(재판장 許 부장판사)는 23일 폭우 때 어머니 묘를 훼손당한 李모(30)씨가 경기도 양평군 모 공원묘지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백50만원을 지급하라" 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김승현 기자
서울지법 민사항소8부(재판장 許 부장판사)는 23일 폭우 때 어머니 묘를 훼손당한 李모(30)씨가 경기도 양평군 모 공원묘지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백50만원을 지급하라" 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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