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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7월 6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불쾌지수’는 기온 ·습도와 인간이 느끼는 쾌적감의 상관 관계를 수치화한 것이다.

화학적 부패나 미생물의 번식,즉 음식물의 변질에 미치는 기온 ·습도의 영향을 수치화한 것으로는 ‘부패지수’가 있다.평균 기온 ·상대 습도를 토대로 0∼10까지 산출한다.

7 이상이면 심한 부패가 일어나기 쉬운 조건이다.어제 경상도 지방이 해당된다.고온다습한 장마철,음식물 관리에 한층 신경을 쓰자.

이후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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