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신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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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3면

◇ 신영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서 로얄팰리스 하우스빌 1백가구를 특별분양한다. 중도금 전액을 입주 때까지 무이자로 융자알선한다. 입주 후 5년 동안 임대관리도 해준다. 평당 분양가는 4백80만~5백20만원. 특별분양 대상이 19, 20, 24평형 등 소형이 대부분이어서 임대사업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초림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다. 입주는 2003년 말 예정.

02-561-2000.

◇ 월드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가든 월드메르디앙' 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49, 54, 61, 68평형 44가구로 평당 분양가는 9백만~1천만원대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걸어서 2분 거리다. 전용률이 87%로 높고 식기세척기.가스오븐레인지.김치냉장고 등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은 2002년 10월이다.

02-576-4024.

◇ 국민자산신탁은 20일 문을 여는 서울 강남구 율현동 자동차 매매시장 내 상가 1백40개 점포를 분양하고 있다. 식당.커피숍.사우나 등 부대시설로 분양가는 지하 1층 평당 6백50만원, 지상 층 평당 1천4백50만원이다.

02-2226-1461.

◇ 성우종합건설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원룸형 오피스텔 '아크로팰리스' 4백48실을 분양한다. 10평형 단일로 분양가는 4백60만원 선.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대출을 알선해줘 1천3백만원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류역을 끼고 있어 영등포.여의도 등으로 오가기 쉽다. 입주예정은 2003년 11월.

02-688-9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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