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종합무술 용무도 협회 현판식 대중화 나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일반인들에게 낯선 종합 무술 용무도가 지난 18일 용인대에서 세계용무도협회(회장 김병천) 현판식을 갖고 대중화에 나섰다.

용무도란 태권도.합기도.유도.검도 등 기존 무술에서 전투적이고 실용적인 부분을 모아 새롭게 만든 무술이다. 용인대 무도연구소 이병익 소장은 "태권도와 유도 등이 지나치게 스포츠적인 면을 강조해 1997년 이후 4년간 검토 끝에 실전적 무예인 용무도를 만들었다" 고 밝혔다.

최민우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