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산책] 현대캐피탈 대출상품 '드림론 패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개그맨 이홍렬 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TV에서 지난 4월 마감한 이홍렬쇼가 현대캐피탈의 새 광고를 타고 다시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이 광고를 통해 소개하는 상품은 대출 전용상품인 '드림론 패스' . 언제라도 최고 1천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보다 3%포인트 이상 저렴한 금리로 10개월 분할 또는 일시상환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광고를 제작한 금강기획은 이 대출상품이 현금을 많이 필요로 하는 30, 40대 남녀를 겨냥해 만든 점을 감안해 중년층에게 친근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CF모델로 李씨를 정했다는 것.

광고에서 참참참 쇼 진행자 이홍렬이 "현금이 급하시다구요□" 라고 하자 방청객들은 환호성을 보낸다.

김태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