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의료계 단신]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1면

◇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승조)은 21일(목) 오후 4시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개원기념 '미숙아 치료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 를 개최한다.

클래식과 국악을 적절히 소개하는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도니제티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및 토스티의 가곡과 함께 해금.가야금 산조 등이 연주되며, 성남시 사모합창단의 합창도 선보인다.

자선음악회 티켓과 음악회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분당차병원의 미숙아 치료를 위해 쓰여진다. 031-780-5136.

◇ 한국가톨릭병원협회(회장 최영식 가톨릭대 의료원장)가 불우환자 무료 개안수술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의료보호 1, 2종 환자와 영세민.저소득층 및 외국인 노동자.노숙자(행려자)등 생활여건이 어려운 사람이며, 대상 질환은 치료 후 정상 생활이 가능한 백내장.녹내장.망막박리 등에 국한한다. 수술로 회복이 어려운 환자는 예외. 협회에서 지원하는 돈은 본인 부담금 전액이다. 02-590-133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