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6∼26일 밤나무 집단재배단지 5천1백51ha에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활동은 청양(16∼17일) ·공주(18∼22일) ·부여(23∼26일) ·천안(26일)등에서 오전5시30분부터 정오까지 실시된다.
도 관계자는 “항공방제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양봉농가는 해당 날짜에 벌이 나오지 않도록 벌통 입구를 막고 양어농가는 양어장 물대기를 하지 말며 양잠가는 뽕잎을 미리 확보해 둘 것”을 당부했다.
042-220-3112.
대전=조한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