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가 오는 9월 뉴욕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도코모는 2천4백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회사다.
도코모는 주식예탁증서(DR)발행을 통해 뉴욕증시에 진출할 예정인데, 조달하는 자금으로 미국내 투자를 늘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심상복 기자
NTT도코모가 오는 9월 뉴욕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도코모는 2천4백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회사다.
도코모는 주식예탁증서(DR)발행을 통해 뉴욕증시에 진출할 예정인데, 조달하는 자금으로 미국내 투자를 늘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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