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티즌의 유진숙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파워포인트가 복잡한 사용법을 익혀야 하는 반면, 이 제품은 간단한 조작법만 알면 된다"면서 "이런 장점 때문에 최근 유한킴벌리.LG전자.삼성전자 등이 직원 교육과 회의에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비티즌 측은 기존 나열식 소프트웨어들보다 논리력과 창의력 발달에 효과적인 비주얼화 프로그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최근 기업용인 '컨셉맵 플러스(29만7000원)'에 이어 가정.학교의 교육용인 '마인드 맵(19만8000원)'을 내놓았다.
윤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