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유정혜(41)씨의 섬유작품전 '생의 뜨락에서' 가 열리고 있다(12일까지). 작품은 두종류다. 작은 타원형을 주조로 한 보자기 형태의 염직작품을 조합적으로 구성한 벽면 설치와 긴 천을 천장에서 바닥으로 늘어뜨린 입체설치다.
방염재로 실을 감거나 묶는 이카트 기법으로 염색한 작품들은 수묵이 종이에 번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뉴욕주립대에서 섬유와 표면디자인을 수학한 작가의 일곱번째 개인전. 02-734-1333.
2024-05-16 17:35:30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유정혜(41)씨의 섬유작품전 '생의 뜨락에서' 가 열리고 있다(12일까지). 작품은 두종류다. 작은 타원형을 주조로 한 보자기 형태의 염직작품을 조합적으로 구성한 벽면 설치와 긴 천을 천장에서 바닥으로 늘어뜨린 입체설치다.
방염재로 실을 감거나 묶는 이카트 기법으로 염색한 작품들은 수묵이 종이에 번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뉴욕주립대에서 섬유와 표면디자인을 수학한 작가의 일곱번째 개인전. 02-734-1333.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