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곧 정상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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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페샤와르 AFP=연합]1947년 독립 이후 카슈미르 지역의 영유권을 놓고 분쟁을 계속해 온 인도와 파키스탄이 조만간 정상회담을 연다.

파키스탄 군사정부 지도자인 페르베즈 무샤라프 장군이 수십년간 지속돼온 카슈미르 분쟁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곧 인도를 방문할 것이라고 압둘 사타르 파키스탄 외무장관이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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