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소식] 효성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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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8면

◇ 효성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서 33평형 3백50가구의 효성화운트빌을 분양한다. 모두 일반 분양분이어서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크다. 인근에 수리산 삼림욕장, 한마음약수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다. 분양가는 1억2천7백50만~1억3천2백50만원이다. 입주예정은 2003년 7월. 02-707-4447~9.

◇ 성호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에서 지하 5층, 지상 17층 짜리 주상복합아파트 '메이플라워 멤버스빌' 을 분양 중이다. 16, 19, 21평형 2백32가구다. 대림 전철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임대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 원룸 형태로 짓는다. 아파트는 4층 이상이다. 2002년 4월 입주 예정이다. 02-853-8881.

◇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서울 용산구 산천동에 있는 삼성래미안 단지내 상가 '테마트' 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지상 1, 2층이 대상으로 평당 분양가는 1층 1천만~1천4백만원, 2층 5백80만~7백30만원이다. 02-718-9555.

◇ SK건설은 26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 135일대에 짓는 조합아파트 1천2백23가구 조합원을 모집한다. 지난해 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분양가는 업무 추진비를 포함해 1억3천만원선이다.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경인선 전철 소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입주예정일은 2004년 3월. 032-322-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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