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중구 선화동)은 대전 구도심 상권에서는 처음으로 쇼핑 공간과 영화관을 접목한 멀티플렉스형 영화관 ‘동백시네마’를 오는 26일 개관한다.
백화점 건물 12층에 들어서는 동백시네마는 1백30∼1백50석(총 7백12석)규모의 상영관 5개가 들어선다.상영관마다 디지털 서라운드 돌비 입체음향과 여유로운 좌석배치 등 최신식 시설을 갖췄다.
동백시네마는 개관 기념으로 22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2백명에게 ‘미스 에이젠트’ 관람권(1인 2장)을 무료로 준다.
대전=김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