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 스카이홈 새 모델 탁 트인 개방감 일조 조건 최적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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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D&D는 국내 최초 단독주택 브랜드인 스카이홈(SKYHOME)의 2010년형 새 모델 출시와 함께 기존제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스카이홈의 2010년형 신모델인 N모델(조감도)은 개방감과 일조조건을 최적화시키기 위해 내부 주요 공간을 모두 전면에 배치한 장방형 평면구조를 채택했다. 가족의 인원수를 고려해 공용공간을 넓히고 평면을 다양화했다. 최근 노인 가구 및 1~2인 가구가 증가해 소규모 가족을 위한 제품부터 고급화 주택까지 다양한 모델을 내놔 선택의 폭을 넓혔다.

SK D&D는 기존 상품에 대한 리뉴얼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새로 리뉴얼되는 제품에는 부부욕실·다락방·취미실·창고 등의 옵션이 적용되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공간구성을 최적화했다. 또 선진 건식공법 적용이 가능한 일본 유명 건자재업체인 KMEW(Kubota Matsushitadenko Exterior Works, Ltd.)의 외장재와 지붕재를 적용해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SK D&D 안재현 사장은 “이번 신모델 출시와 기존 제품의 리뉴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재와 가격도 합리적으로 재구성했다” 고 말했다.

SK D&D의 스카이홈(www.sky-home.co.kr)은 모듈러 공법에 의한 정밀 시공과 고성능 단열재 및 고효율 창호 등을 사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열효율이 50% 이상 높은 친환경 단독주택으로 공사기간도 기존 단독주택의 3분의 1 수준으로 7~9주면 입주가 가능하다. 시공문의 1599-2229.

임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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