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 기록삭제 여부 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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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까지 48개 금융회사들이 전국은행연합회가 일괄 삭제한 신용불량기록을 실제로 삭제했는지 현장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12일까지는 카드회사.신용평가회사.여신전문회사, 13~19일에는 은행.신용보증기금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금감원은 특히 삭제기록을 복구해 활용하지 못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허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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