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가 6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오만 등 중동지역 4개국을 순방한다고 총리실이 4일 발표했다.
李총리는 방문국들과 석유.가스 등 에너지 분야와 건설.플랜트 분야의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李총리가 한국의 경제상황을 설명하고 일부 국가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리 건설업체에 대한 우려도 불식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최익재 기자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가 6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오만 등 중동지역 4개국을 순방한다고 총리실이 4일 발표했다.
李총리는 방문국들과 석유.가스 등 에너지 분야와 건설.플랜트 분야의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총리실 관계자는 "李총리가 한국의 경제상황을 설명하고 일부 국가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리 건설업체에 대한 우려도 불식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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