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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목화화장지 '목화사랑'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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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전하고 건강에도 이로운 '친환경 트랜드'

환경을 보전하는 움직임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무분별한 생산과 소비의 과정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환경오염, 천연자원 고갈 등 지구 환경변화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관련하여 오늘날 국내외 주요 환경규제가 제품 중심으로 강화되고 친환경 제품 개발이 핵심 키워드로 작용함에 따라 우리의 생활모습도 이전과 달리 친환경이란 키워드에 맞춰 사이클이 바뀌고 있다.

시중에서도 손쉽게 친환경 제품을 접하고 가정에서도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다. 이전에는 친환경 제품이 시중 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어려웠지만, 요즘은 가격도 일반 시중제품과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아 환경도 보전하고 건강에도 이롭다는 인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안전한 화장지, 친환경으로 개발된 목화화장지

기존의 재생화장지,천연펄프 함유화장지에 비해 위생적이고 각종 유해중금속, 환경호르몬에 대하여 안전한 천연 화장지가 출시되었다. 서울대학교 병원 겸임교수인 이홍기 박사(이미지성형외과 원장)가 3년 전부터 특허, 설비부터 원료, 안전성, 공정과정, 디자인 등을 갖추고 연구, 개발한 목화사랑 목화화장지 ‘데코엠보싱 3겹’이다.

연구에 참여한 이홍기 원장은 논문(Hong Ki Lee, Animal skin pigmentation model using full thickness skin graft in C57BL/6 mouse 2009) 발표를 통해 의학, 과학적 임상적인 접근으로 연구에 참여했다.

이 제품은 무궁화목 무궁화과 작물이면서 친환경 녹색원료인 천연코튼을 순수 천연펄프와 브랜딩해 생산했다. 법제기준의 순수 천연펄프 사용과 다년생 작목인 목화는 1에이커당 이산화탄소22.7톤을 흡수하고 16.5톤의 산소를 생산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친환경 제품을 지향한다.

또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정한 국가표준 KS규격에 의하여 원단을 생산하여 원료안전성을 충족시켰고, 생산부터 창고 적재까지 자동화 라인으로 제품을 위생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표준협회(BSI)의 2년 동안 정기적인 공장실질검사를 받으면서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인 관리공정으로 만들어 한국생활시험연구소에서 형광물질품질검사를 완료한 바 있다.

현재 프리미엄 목화화장지 데코엠보싱은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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