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들이]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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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산 역사 JVC페스티벌이 11월 4 ~ 5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4일은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앤 리브스', 속주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 밴드', 한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무대에 오른다. 5일엔 세계 최정상 베이시스트로 손꼽히는 '마커스 밀러', 아오키 도모히토(베이스).시오노야 사토루(키보드).혼다 마사토(색소폰).누마자와 다카시(퍼커션) 등 일본 재즈.퓨전계의 거장 네 명이 구성한 '포 오브 어 카인드', 흑인 남성 6인조 아카펠라 그룹 '테이크 식스' 등이 공연한다. 02-541-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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